公園綠地

Occupying approximately 6 hectares, Yongkang Exploration Education Park(永康探索教育公園) is Taiwan's largest specialized exploration park, and with the neighboring Social Education Center, it forms the Yongkang Cultural Educational Area. The park has a vast expanse of lush green grass, and plenty of shady wooded areas, attracting neighboring residents to bring their children to play. They can use the standard recreational equipment, the more challenging bouldering course, or even more specialized low altitude exploration facilities.

The year 1661 was an important year in the history of Taiwan. It was the year Koxinga landed in Taiwan and began his operations on the island. It is said that he first set foot on Taiwanese soil at Luermen (鹿耳門). To commemorate the deeds of Koxinga, Orthodox Luermen Matsu Temple(鹿耳門聖母廟) donated land and built Koxinga Memorial Park(鄭成功紀念公園). At the entrance to the park, you can see the majestic red archway and the heroic bronze statue of Koxinga. The Luermen Landing Monument also symbolizes the real beginnings of the making of modern Taiwan.

Located in the East District of Tainan (台南市東區), opposite the Tainan Cultural Center (台南文化中心), the large Barclay Memorial Park (巴克禮公園) acts as the lungs of the city. To say it is Tainan's most popular park and full of artistic flavor would not be an exaggeration. Spring and Summer turn the park lush with green, with occasional fluorescents at night; fall and winter it is sprinkled with yellow and red fallen plumeria pine needles, and shadows are cast everywhere you walk. The park is often full of happy picnicking crowds, just like in the Central Park in New York City.

시라야족 요소를 더한 건축 설계
광활한 면적에 끝없는 농촌으로 둘러싸인 관톈 관광 센터는 근처에 국도 3호 우산터우 IC(烏山頭交流道)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시선을 사로잡는 건물 외관은 시라야족의 문화를 결합한 것으로 시라야족 마을 건축을 콘셉으로 설계했다. 타이난(台南)의 '햇빛'과 자난 평원(嘉南平原)의 '바람', 시라야족 신앙 아리쭈(阿立祖)의 '물'을 3대 원소로 설계했으며, 시라야족 전통 의상의 색깔을 건물의 메인 톤으로 정하고 흰색 바탕에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시라야족 마을의 전통을 따라 물을 마주 보는 방식으로 설계했으며, 멀리서 바라봤을 때 산과 논으로 둘러싸인 것처럼 보여 고요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사진 명소 & 다양한 실내 시설

책 읽는 사람과 관광객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곳
도서관에 대한 편견을 깨자! 멀리서 보면 한눈에 들어오는 금색 창살이 섬세한 미적 감각을 드러낸다. 타이완과 네덜란드 건축가가 공동으로 설계한 창살 무늬를 자세히 보면 타이난 옛 건물 특유의 창문 장식 모양이 어렴풋이 보인다. 최첨단 건물에 전통적인 특색을 더해 백 년 도서관의 계승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밤이 되면 건물의 라이트 아트가 융캉구(永康區)의 밤하늘을 눈부시게 밝힌다. 독특한 외형 덕분에 새로운 IG 인증샷 명소뿐만 아니라 수많은 포토그래퍼가 앞다투어 찍으려고 하는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1층 안내 데스크 옆에는 타이난 시립 도서관 총관의 독특한 '24시간 스마트 도서관'이 있다. 안에는 2400권을 소장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간단한 절차로 책을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 24시간 서비스이기 때문에 아무때나 빌리고 반납할 수 있다. 유리를 통해 책이 벨트에서 운송되어 책 상자에 들어오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독특한 장식 스타일

허러 광장(河樂廣場)은 원래 차이나타운으로 타이난의 주요 상권이었습니다. 하지만 철거 후 2020년 3월 7일 워터 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타이난 시구 최대 워터 공원인 허러 광장은 포브스 잡지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7대 공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공원 내 일부 남은 차이나타운 구조물과 철거 복구 전시 구역을 통해 타이난 부성에서 가장 번화한 운하 선착장이 흥망성쇠를 겪은 차이나타운을 거쳐 오늘날 워터 공원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허러 광장의 이름은 서쪽에 있는 환허가(環河街)와 동쪽에 있는 캉러가(康樂街)에서 한 글자씩 따왔습니다. 허러(河樂)는 ‘온 가족이 화목하다(闔家歡樂)’를 의미하는 ‘화목(和樂)’과 중국어 발음이 같은데, 그 이름처럼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하며 놀기에 적합한 워터 공원입니다.

타이완 슈가 궤도 스토리의 활성화와 발전을 주축으로, 수많은 철로가 집중되는 신잉역만의 독특한 경관을 재해석해 철로가 이어지고 연장되고 봉합되는 경관을 원내 전 구역에 순서대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철도 구역에 보존된 각종 전철기와 차량, 신호소를 통해 설탕 산업의 발전 역사를 엿보며 세월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신잉 설탕 공장 우펀처는 인근의 신잉 철도 문화 단지에서 출발합니다. 우펀처를 타고 류잉구(柳營區) 바라오예역(八老爺站)에 도착하는 동안, 시간을 넘나들며 설탕 제조 공장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루트를 따라 재료 운송 궤도와 시냇가 벌판, 사탕수수 밭 등 풍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운영 조건 부합 및 노선 복구를 위해 우펀처는 현재 운영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다룽톈 생태 문화 단지는 관톈구(官田區) 사무소가 기획하고 개조해 만든 삼림 공원입니다. 9 헥타르가 넘는 생태 단지에는 반얀과 마호가니, 망고나무 등 약 1300그루가 울창한 삼림을 이루고 있으며, 군영 유적도 보존되어 있습니다. 룽톈(隆田) 정거장에서 300m도 채 되지 않기 때문에 산책하거나 휴식하기에 적합합니다.

 

관톈구 사무소(官田區公所) 맞은편에 위치한 다룽톈 생태 문화 단지는 원래 오랫동안 방치된 대형 폐기 군영으로, 철제 울타리로 둘러 쌓여 있어 일반인은 접근할 수 없었습니다. 기존의 울타리를 철거한 후, 나무를 전부 손질하고 일부 나무 아래 공간에 마름모 숯을 깔아, 숲의 경관을 다시 정돈했습니다. 기존 군영의 담장과 초소, 비석은 원래 자리에서 수리를 진행했습니다. 이외에 단지 내 나무 보도와 휴식 의자, 나무 가옥을 증설했으며 중앙 잔디의 배수 시스템을 개선했습니다.     

 

면적2㏊의 무승은 공원에는 현무대(玄武台)와 현무정(玄武亭), 무덕정(武德亭), 무승교(武承橋), 관호루(觀湖樓) 등 관광 시설이 있습니다. 공원 안에는 작은 다리와 시냇물, 정자와 누각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룹니다. 샤잉구(下營區) 주민들에게 최고의 레저 장소입니다. 공원 입구 옆에는 1955년에 설치한 ‘샤잉 북극 현천상제묘 연혁지’가 있습니다. 이 안에는 현천상제의 신기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용비봉무(龍飛鳳舞)’의 옛 돌담과 입구의 석고(石鼓) 한 쌍은 상제묘 재건 시 철거한 유물로, 옛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타파니 기념 공원은 타이난 20번 국도(省道)와 84번 고속도로 교차점에 위치하는 위징구(玉井區)의 문입니다. 비석을 세운 장소는 일본 정부가 항일 운동가들을 학살한 전장터죠. 위징구 사무소는 특산품인 망고를 활용해 거대한 아이원 망고를 기념 공원 입구의 상징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