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라이 공원(旺萊公園)
타이완 팔경의 하나인 '샹양춘루(香洋春褥)'
명나라 정 씨 왕국 시기에 세워져 '비이탄'이라고 불린 다탄피는 상당한 면적의 논에 사용되는, 관먀오구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비당이다. 다탄피의 풍경은 아름답다. 고요한 비당에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이 드리우고, 주변의 광활한 논밭에서 흔들리는 푸른 벼 사이로 열심히 경작하는 농민이 보인다. 아름다운 산과 강 덕분에 다탄피는 청나라 때 타이완 팔경 중 하나인 ' 샹양춘루(香洋春褥)'가 되었다.
다탄피 왕라이 공원(大潭埤旺萊公園)
왕라이로를 따라 다탄피를 지나가면 도로에 서 있는 거대한 파인애플이 눈에 띈다. 다탄피 왕라이 공원에서 유명한 랜드 마크 설치 미술이다. 관먀오의 세 가지 보물인 '파인애플과 죽순, 관먀오면'에서 발상을 가져왔다. 공원에 넓게 펼쳐진 숲은 녹음을 더하고, 안에는 산책하기 좋은 도보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놀이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노인들에게 적합한 운동 기구도 있다. 공원을 천천히 돌면 비당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눈 앞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가로이 산책할 수 있는 명소이기 이전에 최고의 온 가족 나들이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