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정싱가(正興街), 궈화가(國華街) 일대를 지나가면 반드시 붐비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특히 그 안에 위치한 아사쿠사 신천지는 젊은이들이 모여 문화 창의 마켓을 여는 곳입니다. 1933년 일본인이 서문(시먼. 西門) 시장 주위에 점포를 짓고 ‘아사쿠사 상가’라 불렀던 것이 아사쿠사 신천지의 유래입니다. 이후 서문 시장이 개건을 거친 뒤 상권을 살리고 젊은 사람들이 방문하도록 하기 위해 서문 아사쿠사 중고 마켓을 기획하고 각종 홍보 활동을 하면서 성공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주변 상권도 함께 살아나 주말이 되면 창의력으로 가득한 중고 마켓에 사람들이 몰리고 거리 예술가 공연도 펼쳐집니다. 아사쿠사 신천지는 이제 서문 시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특유의 문화가 되어 시장에 계속 창의성과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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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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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저녁시장
중고 마켓은 비정기 개최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고하는 시간에 따름)
중고 마켓은 비정기 개최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고하는 시간에 따름)
address
700 臺南市중시 구
geo
POINT (120.19762 22.99379)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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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