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핑 라오제(延平老街)에서 자이제 허씨 가옥이라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곳은 용펑위(永豐餘) 설립자인 허촨(何傳) 일가의 고택으로, 1920년에 세워졌습니다. 타이완우(台灣屋)라는 미명을 지니고 있는 이 가옥은, 현재 안핑 문화 자산관이기도 합니다. 이 건축물은 매우 특수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면적이 아주 협소하고, 2층으로 올라가려면 중간에 있는 좁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이 계단에서 많게는 하루에 8명이 넘어진 적도 있다고 하니, 참관 시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또, 문화 자산관이기는 하지만, 허씨 집안의 고택이기도 하므로,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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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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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708 臺南市안핑 구延平街86號
geo
POINT (120.16291 23.0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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