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짜이자오 타일식 염전’은 베이먼(北門) 최초의 염전입니다. 또한 현존하는 염전 중 가장 오래된 타일식 염전 유적지이기도 하며 타일로 모자이크 콜라주 같은 아름다운 예술을 만들어 냅니다. 후에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들어 2002년에 338년을 이어온 천일염 사업을 종료하였고 이 곳의 많은 염전들은 한동한 황폐해졌습니다. 후에 염업 문화 지속을 위해 염전 되살리기를 진행하면서 지금은 타이난 해안에서 가장 특색있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매년 연말 이곳에서 개최하는 새해 3부곡-1부곡 석양 보내기 행사에는 항상 인파로 가득합니다. 매일 석양빛이 염전 타일 위를 비추고 하늘의 아름다운 광채가 염전 위로 거꾸로 비추어 베이먼 석호의 끝없는 수평선과 구름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이에 염전에는 항상 많은 카메라 삼각대가 설치되어 있고 경치를 감상하려는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주민들의 생활의 추억을 되살렸을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이 천일염 만들기, 소금 골라내기, 소금 수확의 즐거움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징짜이자오 염전의 석양이 있는 이곳은 타이난 해안에 오면 놓쳐서는 안될 관광지입니다.
id
5394
open_time
무료 입장 8:30~18:00
address
727 臺南市베이먼 구
geo
POINT (120.10819 23.25958)
district
lang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