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면적의 쿤시만 문화단지는 가장 북쪽의 안핑(安平) 무역항과 쿤선(鯤鯓) 부두부터 최남단의 얼런(二仁) 강변 남구 친수공원까지 뻗어있습니다. 황금해안(黃金海岸) 및 시수(喜樹) 예술마을, 완리(灣裡) 상권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구역 안에는 모래사장이 펼쳐져있고 해안선을 따라 방문할만한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쿤선에는 특이한 모양의 바다 경관 육교가 있고 그 옆에는 바다 제방 위로 나무데크 산책로가 있어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많은 타이난 사람들이 휴일 오후 황금해안을 찾아 물놀이를 하며 아이들과 함께 모래사장을 달리며 연날리기를 하거나 연인들이 손을 잡고 산책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시수 예술마을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곳은 마을 아주머니들이 만든 진짜 같은 생선 필통과 각종 야채 모양 가방으로 유명합니다. 완리에서는 3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완녠뎬(萬年殿)의 고왕선(古王船)과 완리 장로교회가 유명하며 완리 황금상권의 오래된 맛집들도 놓쳐서는 안 될 장소입니다.
id
5210
open_time
무료입장
종일 개방
종일 개방
address
702 臺南市난 구
geo
POINT (120.17641 22.9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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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lang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