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한 안핑(安平)에서 약간 벗어나면 도시같지 않은 작은 촌락에 다다릅니다. 해변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길 중앙에서부터 세워진 조형미를 갖춘 육교를 보실 수 있는데 한 쪽은 초등학교 다른 한쪽은 해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쓰쿤선(四鯤鯓)의 모래 사장에 위치해 있으며 타이난의 모래 사장도 이렇게 아름답구나 하는 놀라움을 안겨줍니다. 만약 방문하게 된다면 이 모래 사장은 많은 이들의 노력의 결정체이니 환경 보호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개 껍질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게 해주시고 모래 사장에 속하지 않는 물건들은 가지고 돌아갑시다. 해변에 오면 남길 수 있는 것은 발자국뿐이고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사진과 추억입니다.)
id
5218
open_time
무료 입장, 종일 개방
address
702 臺南市난 구
geo
POINT (120.16956 22.9615)
district
category
lang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