觀光工廠

산화 맥주 공장은 대만 담배 주류 유한공사(이하 TTL)의 남부 지역 중요 생산지입니다. 2005년부터 다각화된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맥주를 주제로 한 관광공장입니다. 맥주 문화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식사도 할 수 있고 TTL이 직접 생산한 술지게미 마스크팩 등의 상품들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갓 나온 대만 맥주를 제공하는데 그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독점 판매하는 ‘망고 맥주’입니다. 산화 맥주 공장 문화단지의 맥주 문물관에는 맥주를 제조하는 기기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밀의 수확 단계부터 제작, 발효, 맥주로 빚어지는 과정을 그림과 글로 설명해 방문객들은 관련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동산(東山)구에 위치한 동허 양봉 문화 관광공장은 대만 최초로 꿀을 주제로 하고 유일하게 평가를 통과한 꿀 관광공장으로 2015년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꿀벌 지식, DIY 체험, 꿀 요리 및 판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문화전시관 내에서는 브랜드 소개, 생산 과정, 꿀벌 관련 지식과 꿀 요리의 응용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것은 모의 상황 체험구역 안의 꿀 채집 체험 과정과 기념 사진 찍기이며 클레이 점토 꿀벌 자석 DIY와 꿀벌인형 펜 DIY 이 두가지 체험활동도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커피 유리 하우스 내에서는 녹음이 가득한 전원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미롭고 촉촉한 꿀 음료와 현지 동산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타이난의 쌀 창고라 불리는 허우비구(後壁區)에 위치한 음식을 주제로 한 관광공장입니다. 이야기관의 내부 인테리어와 디자인은 모두 투거우(土溝) 지역의 고상한 농부들이 직접 일궈낸 것이라 현지 스타일과 특색이 담겨있으며 그 화려한 외관은 지나가는 여행객들을 사로잡습니다.
2층의 이미지벽은 많은 식물들의 씨앗을 담은 유리병들로 꾸며 양식(糧食)과 좋은 음식-양식(良食)간의 관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또한 DIY 체험을 통해 여행객들이 식재료의 응용과 음식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식사 시간이 되면 관내 부페 식당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다양한 요리가 준비된 부페는 식욕을 자극하며, 식량이 산지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고 현지의 풍성하고 맛 좋은 음식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캉나샹(KNH)은 대만 최초로 여성 및 유아 위생용품 사업을 시작한 제조사입니다. 여러분이 자주 접하게 되는 ‘카네이션’ 여성 위생용품과 란윈(蘭韻) 화장솜 모두 이 회사의 상품입니다. 관내를 부직포 등 요소를 이용해 예쁘게 꾸며 놓았고 전문 안내 가이드 및 인터렉티브 상황 게임 등을 통해 부직포가 생활에서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 여성 생리 기간 때 몸을 케어하는 방법 등의 지식을 알 수 있어 오락과 동시에 교육의 효과도 있는 지식 레저 장소입니다. 내부에는 브랜드 스토리, 생산 과정, 부녀자와 어린이 지식, 부직포세계 등 테마 외에도 DIY 체험활동도 할 수 있어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적합합니다. 부직포 에코백 만들기는 전문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자신만의 특색 있는 에코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마스크팩 만들기는 보습, 미백, 주름제거 등 세가지 종류 중 선택해서 만들어볼 수 있어 교육적 의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예뻐질 수도 있는 체험활동입니다.

허밍방직문화관 홀에는 높이 솟은 컬러 실타래 벽이 있는데 현란한 색깔로 보는 이의 기분이 좋아지며 많은 사람들이 기념 사진을 찍는 주요 장소입니다. 홀에 있는 상품 전시구역은 백화점과 견줄만한 수준을 자랑하며 이러한 고품질 원단 직물은 모두 허밍이 만든 것으로 공장 연혁 소개 구역에서 허밍 방직이 많은 국제적인 브랜드의 OEM 생산을 한 고품질 수상 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구역에는 과거에 사용하던 방직기를 전시해 방문객들이 방직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염료를 각양각색의 예술 전시품으로 변신시키며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보여줍니다. 또한 생산 라인에서 꼼꼼히 상품을 검수하는 직원들의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이분들이 모두 Made in Taiwan의 고품질을 빛내주는 숨겨진 영웅들입니다.

원래 누룩 제조 공장을 위주로 운영하던 룽톈 양조장은 최근 고량주 양조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북충초와 기존 약주 단지를 결합해 ‘북충초 문화 전시단지’를 만들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생명 공학 기술과 양조 기술을 결합한 약미 양생(藥味養生) 관광 양조장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기존 약주 테마를 활용해 촉각, 후각, 미각, 청각, 시각을 접목한 방식으로 오감 체험이 가능합니다. 또한 많은 여행객들이 이를 통해 술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술이 들어간 식품을 개발했습니다. 술 아이스바, 한방 소세지, 술 계란, 술로 요리한 닭고기 등 모두 룽톈 양조장만의 고유한 먹거리입니다. 이곳에 오면 술 시음 외에도 이와 같이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톈이 한약 생활화 단지에 들어서면 청나라 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진지하게 저울추를 들고 있는 전문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너무 놀라지 마세요. 마치 옛날 한약방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대만 영화 세트장이 아니고 한약 생활화 단지 내의 일상적인 모습입니다. 한약방을 배경으로 청나라 궁정 복장 무료 체험을 할 수 있어서 한약 문화의 유구한 역사를 더욱 가깝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약을 달이는 주전자의 연기와 불까지 섬세히 표현하는 등 음향과 조명 효과까지 꼼꼼히 연출해냈습니다.
매우 전문적인 큐레이터들은 약재 이름을 별명으로 갖고 있어 더욱 친절하게 느껴지며 방문객들에게 중국 의학 원리와 몸조리에 관한 상식을 소개해줍니다. 또한 약재와 식물로 만든 방향제 DIY 코스도 체험할 수 있고 관람을 마친 뒤에는 식당에서 약재와 함께 달인 차예딴(茶葉蛋. 삶은 계란)과 솬메이탕(酸梅湯. 매실음료)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재밌게 놀고 견식도 넓히며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홈테크 하이드로젤 세계 관광공장에 들어서면 마치 젤리 같은 각양각색의 하이드로젤 피규어들에 매료될 것입니다. 하이드로젤은 의료 기기, 보건 기기, 의료 미용과 피부관리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습니다. 관광공장의 안내를 통해 정확한 의료 보건 상식을 알 수 있으며 하이드로젤에 관한 응용 상식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야외의 하이드로젤 피규어 화원에는 별자리 모양의 귀여운 피규어들이 가득해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모두 눈을 떼지 못합니다. 구역 전체가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 절감, 환경 보호 콘셉트로 설계 및 건축되었습니다. 음압 환풍팬으로 관내 및 관외의 신선한 공기를 순환시키며 이를 통해 열기를 배출해 공장 내의 온도를 순환하면서 녹색 건축의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 기능을 발휘합니다.

치메이 식품 행복 공장은 타이난 공항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장 내부에서는 식품 제조 과정을 견학할 수 있으며 귀여운 옛 거리 상점 배경은 가족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인기 장소입니다. 베이킹 DIY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전문 셰프처럼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각종 상품이 가득한 상품구역에서는 품질 좋은 기념품을 구매하실 수 있고 식당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드실 수 있습니다.
현재 관광공장은 가족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오락과 동시에 교육 효과도 얻을 수 있고 편안한 환경에서 하루 종일 여가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타이난 가구 산업 박물관은 대만 가구 산업의 역사와 발전을 전시하고 있으며 국내외 고전적인 목조 가구도 많이 소장하고 있어, 전시와 산업 소개라는 교육 및 오락 요소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문화 창의 산업이 번창하면서, 대학교 및 전문대학의 디자인 인재들이 이곳에서 인턴을 하거나 견학을 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박물관에 인재 양성으로서의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오래된 산업이 현대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서로 결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목공 체험구역은 박물관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목공 가구 산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여행객들이 이 곳에서 직접 두드리는 즐거움을 체험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DIY 체험도 있어서 어렸을 때부터 이에 대한 관심과 집에 대한 미적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넓은 박물관 안에는 이와 같은 전시 및 체험활동 외에도 생산 라인 역시 여전히 가동되고 있습니다. 정교한 문화 창의적 가구들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면서 더욱 내실있는 박물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