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런 구

에미넌트 인터렉티브 캐리어 월드(萬國通路創意觀光工廠)

전국 유일의 캐리어 관광 공장
업계 최대의 글로벌 캐리어 제조업체가 직접 운영하는 관광공장으로, 타이완의 유일한 캐리어 테마 관광공장이다. 넓디넓은 관광공장에는 입구 초원에 있는 특별한 버블롯지 외에 수시로 열리는 시장과 가족 행사가 있다. 관광공장에는 아홉 개의 테마존이 있는데, 공장에서 제공하는 테마 동선을 따라 참관하거나 마음대로 이곳저곳을 둘러볼 수 있다. 단체로 오면 안내 서비스를 예약해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전시 관람 외에 DIY로 나만의 캐리어도 제작할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만들 수 있다. 또한 캐리어 시간 극장에 가면 3분 만에 캐리어의 과거와 현재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심지어 테스트 통로에는 엄격한 테스트 기계가 있어 캐리어의 내구성을 테스트하거나 증명할 수 있다.
주멍 부두(築夢碼頭)에서 가상 출국을 체험하자

잉촨 가묘(潁川家廟)

잉촨 가묘는 청 가경 년간  1956년에 준공했습니다. 잉촨 가묘는 벽돌 건물입니다. 진씨 가문 1대 조상이 발을 디딘 곳으로 민난식 ㅁ자형 건물입니다. 2번 들어가는 3중 구조에 트러스는 천두식(穿斗式), 구조는 나무 구조에 속합니다. 지붕은 붉은 앙합와(仰合瓦)로 덮었으며 용마루는 연미척(燕尾脊), 실내는 화초와 용문,  구름 모양 그림 등으로 장식했습니다. 

인수궁(仁壽宮)

인수궁은 대도공(大道公)과 나타의 제사를 지내는 곳입니다. 정씨 왕국 시기에 지어졌으며 주사(主祀)인 보생대제(保生大帝)는 300년 전부터 섬겼다고 하는데, 정성공(鄭成功)의 부하 무관 오구산(吳鳩山)이 바닷길이 순조롭기를 기도하면서 푸젠성(福建省) 퉁안현(同安縣)부터 보생대제 금불상을 몸에 지니고 다니며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원래 지방 인사들은 오씨 집안을 섬겼지만 보생대제가 영험하자, 신의 보호에 감사하다는 뜻으로 사당을 지었고, 여러 차례 증축을 거친 끝에 인수궁은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구이런 문화센터(歸仁文化中心)

타이난현에 건설되었을 당시에는 현 면적도 넓고 현청도 북쪽 신잉(新營)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문화 산업의 남북 균형을 맞추기 위해 특별히 남부 지역 종합 이벤트 센터를 기획해, 1998년에 준공하였습니다. 관내에는 극장, 미술관, 회의실, 어린이관, 사무실, 야외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어, 남부 지역 시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타이난현과 시가 합병된 후 구이런 문화센터로 공식 명칭을 변경해, 현재 전시, 공연 이벤트,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 예술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교육 극장’으로 자리매김하고, 문화 센터 공간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타이난 지역 문화의 집중 전시 공간으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둔위앤 성묘(敦源聖廟)

둔위앤 성묘라는 이름은 낯설지만, 구이런 공묘(歸仁孔廟)라면 좀 익숙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이곳은 원래 타이난현 경내에서 유일하게 공자를 모시던 사당으로, 원래 둔위앤사(敦源社)였기 때문에 둔위앤 성묘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둔위앤사는 타이난현 신펑구(新豐區)의 문인들이 1883년에 조직한 국학 사단이었는데, 1927년에 사우들과 시인들, 지방 사신들이 함께 기부금을 모아 사당을 건축하고, 공자의 동상을 주조해 모시면서 민영 소유의, 민영이 건축한 공묘가 되었습니다. 사당은 연미식 고전 건축물이며, 내부에는 용안 나무 수 그루가 우뚝 서 있습니다. 교외에 위치하고 있는 이 사당은 평상시에는 관광객도 많지 않고 조용해, 공자님과 함께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현재까지 매년 공자 탄신일이 되면 신펑구의 다섯 개 구청(룽치龍崎, 관먀오關廟, 구이런歸仁, 런더仁德, 용캉永康)에서 돌아가며 공자를 모시는 제사를 지내는데, 이처럼 민영 사당에서 정부가 주관하는 공묘 제사를 지낸다는 것은 둔위앤 성묘만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궤이런 미학관(歸仁美學館)

"궤이런 교차로에서는 이 우아한 노란색 건물에 시선이 끌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1934년경에 세워진 궤이런 미학관은 일제시대에는 궤이런 행정사무소였으나 나중에 타이난현 경찰국 궤이런 분국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궤이란 분국이 이전한 후에는 한동안 방치되었다가 나중에 공간 활성화로 인해 궤이런 지역의 미학관이 되었습니다. 전람 및 도서 이외에 요가 및 에어로빅 등의 교실로도 사용되면서 엄숙한 경찰국 공간에서 슬로우 라이프 방식의 아름다운 도심 레저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원래 경찰국 건물의 역사적 흔적을 보존하고, 약간의 교육적 의미를 위해 보존된 유치장은 여행객들이 잇달아 유치장 안에서의 느낌을 체험하기 위해 찾으면서 전체 미학관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이 되었고, 매우 흥미로운 현상이 되었습니다. "


치자 화훼단지(七甲花卉區)

타이난 시내에서 꽃을 구매하려한다면 모두들 시내 중심의 휴일 꽃시장을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 더욱 좋은 장소가 있는데 바로 구이런(歸仁)의 치자 화훼단지입니다. 치자 화훼단지는 원예로 유명하여 최근 많은 원예업자들이 몰려들어 각기 다른 특색과 유형의 전시 판매 단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지 안에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각종 화훼, 풀, 나무, 원예용품과 관련 도구를 판매하는 도소매업자를 대부분 찾을 수 있으니 원예 애호가들의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가산, 연못, 정원 조경 장식 재료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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