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장 쭈먀오】 대관음정[台疆祖廟 (大觀音亭)]

1678년 건립된 대관음정은 대만 관청에서 처음으로 지은 관세음보살을 모시는 사당입니다. 1679년 지어졌으며 보생대제(保生大帝)를 모시는 싱지공(興濟宮) 사당과 동일한 곳에 위치해 있어, 불교와 도교 두 종교가 한 곳에서 제를 올리는 독특한 광경을 연출합니다. 관음정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엄숙하고 위엄있는 모습의 형합이장(哼哈二將)을 볼 수 있습니다. 금빛 얼굴의 자상한 관음보살은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평온하고 인자함이 느껴집니다. 최근에는 타이난 부성에 월로(月老, 월하노인)에게 기도해 인연과 좋은 인간 관계를 기원하는 풍조가 유행이어서, 대관음정 안에 함께 모셔둔 월로공(月老公)을 찾아 오는 참배객 역시 끊이지 않습니다. 대관음정 내의 월로공은 생김새가 부성 4대 월로 중 가장 큰 입을 갖고 있는데, 많은 신도들은 이를 보고 입이 커서 사방에 말할 수 있으니 가장 중매를 잘하는 월로라 이릅니다. 지금까지 많은 배필들을 맺어주어 중매관음(說媒觀音)이라는 존칭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대관음정에서 관세음보살 외에 인기있는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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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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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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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臺南市융캉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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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20.23389 23.00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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