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면적의 갈마갈 거사는 대만에서 첫번째로 설립된 티베트 불교 갈거파(噶居派) 총림(叢林) 사찰입니다. 1986년 세워진 중국과 티베트 문화를 융합한 불교 사찰 건축으로, 사찰에 들어가면 요처럼 깔려있는 잔디밭을 따라 계화 향이 풍겨와 자신도 모르게 심신이 편안해집니다.
비록 티베트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사찰을 걷고 있는 것 만으로 마음이 안정되는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법왕전(法王殿)에 모시고 있는 석가모니불설법상(釋迦牟尼佛說法像)은 높이가 족히 16미터는 되며 금색 외관이 마치 불광이 비추는 듯 하여 장관을 이룹니다.
사찰 밖의 순백색 사리탑은 티베트의 이국적 풍토가 느껴지며, 탑을 둘러 싼 금색 전경륜(轉經輪)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며 복을 기원합니다. 사찰 내에는 벽화, 탱화, 채색화 등 매우 많은 불교 예술 소장품이 있습니다.
id
5304
open_time
무료입장
월~일요일08:00~16:00
월~일요일08:00~16:00
address
713 臺南市쭤전 구
geo
POINT (120.40005 23.05372)
district
lang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