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0년에 세워진 이곳은 푸지제(普濟街) 일대에서 매우 중요한 토지공 사당이자, 타이난에서 유일하게 고적으로 지정한 토지공 사당이기도 합니다. 과거 이곳은 오조항(五條港) 중 하나인 포터우항(佛頭港)으로, 드나드는 상선도 많고 향을 올리는 사람도 많았으며, 사당 안에는 ‘만물자생(萬物資生)’이라고 쓰인 가경년간(嘉慶年間)의 오래된 편액도 걸려있습니다. 현재 포터우항의 종적은 찾을 수 없지만, 징푸사는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후세 사람들은 징푸사를 보며 과거 흥성했던 시절을 추억하기도 합니다.
id
5803
open_time
07:00~17:00
address
700 臺南市중시 구普濟街44號
geo
POINT (120.19845 22.9977)
district
lang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