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큰 댐이라 불리는 쩡원댐의 푸르른 산과 물은 유럽의 정취가 느껴지는 경치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여러 차례 방문하고 있습니다. 높이 솟은 댐의 기세와 눈부신 ‘쩡원의 눈(曾文之眼)’ 여행 안내 센터, 전망대에서 멀리 바라보면 마치 스위스 호숫가 같은 아름다운 경관을 보실 수 있는데 이들이 바로 쩡원 댐의 매력입니다. 이곳은 많은 이들이 청춘을 추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설이 잘 갖춰진 캠핑장과 바비큐장, 청년 활동 센터의 편안한 숙박 시설이 있어 대학생들이 행사를 개최하는 인기 장소입니다. 2016년 쩡원댐의 유람선이 다시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댐의 관광객 흡입력도 더욱 강해졌습니다. 배를 타고 비경과 같은 호수에서 깊은 곳에 숨어있는 폭포를 볼 수 있고 정해진 장소에서 낚시도 할 수 있으며 수면 위에서 매가 사냥하는 모습을 근거리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파바로티가 부른〈아무도 잠들지 말라〉오페라 음악을 틀어 산돼지섬의 야생 산돼지들이 호숫가로 나오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국 어디서도 하기 어려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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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8
open_time
일반표 100NTD, 반액표50NTD
평일 및 동계 기간(11월~다음해 3월) 08:00~16:45
휴일 및 하계 기간(4월~10월) 08:00~17:45
평일 및 동계 기간(11월~다음해 3월) 08:00~16:45
휴일 및 하계 기간(4월~10월) 08:00~17:45
address
715 臺南市난시 구
geo
POINT (120.49687 23.2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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